[K STAR 생방송 스타뉴스] '꽃누나' 김희애가 로맨틱코미디로 돌아왔습니다. 드라마 [끝에서 두 번째 사랑]을 통해 지진희와 중년의 사랑을 그려갈 김희애. [현장음: 김희애]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중년의.. 중년이라고 하니까 좀 느끼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더 순수한 모습으로 만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